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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힘내라, 센다이!
- 2011.03.13 :: 용선생님께 왜 뒤로만 가시느냐 여쭈었다
- 2011.03.11 :: 정책공감, 어쩔 것이냐
- 2011.03.02 :: 善하기 때문은 아니었다
- 2011.03.02 :: SNS 덧글 확인을 한 번에! Social Reply!
- 2011.02.27 :: Apple社의 Evangelism Marketing
- 2011.02.27 :: 노라조를 응원한다
- 2011.02.26 :: 삼성과 현대, 언론은 왜 이중적인가
- 2011.02.25 :: 강남좌파
- 2011.02.25 :: 도메인 등록 비교
- 2011.02.24 :: 기아차 K5, NBA 슬램덩크대회 깜짝 등장
- 2011.02.23 :: 사내벤처 공모 중
- 2011.02.22 :: 생각했다
- 2011.02.16 :: 바르셀로나 1일 차
- 2011.02.11 :: 실명제로 바라 본 마이크로블로그
- 2011.02.11 :: 잘 왔다
- 2011.02.11 :: Google Translate
- 2011.02.08 :: 스페인 출장
- 2011.02.08 :: 워킹맘의 하루
- 2011.02.06 :: 기아 2011 슈퍼볼 광고
- 2011.02.06 :: 시윤 돌잔치
- 2011.02.05 :: loadMovie를 통한 swf resize
- 2011.02.03 :: Blog, SNS로 돈 버는 방법
- 2011.02.01 :: 욕하는 자들은 부지기순데 반성하는 자는 없도다...
- 2011.01.31 :: Homepager Revolution
- 2011.01.29 :: 밀었다
- 2011.01.18 :: 무료 문자 프로그램 - eXtremeSMS
- 2011.01.17 :: I am Legend
- 2011.01.13 :: 똥 싸던 차승원과 마주 서다
- 2011.01.10 :: 아이폰용 차량 블랙박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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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4. 03:26
나는 쇼비니스트가 아니지만
사실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일본 침략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일 것이라고.
맞다, 고통스러워 하고 있을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생각만으로도 불경했다.
(지금은 사라져 버렸을, 비행기에서 본 2002년의 센다이 내륙 풍경)
생각해 보니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
센다이는 내가 처음으로 밟아 본 타국의 땅이었다.
꽤나 무더웠던 2002년의 여름,
아직 내 뇌리 속엔 적당한 농촌 풍경과 적당한 신식 건물들이 조화롭던 센다이의 평온한 모습이 선명하다.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 가며 센다이의 어느 들판을 거닐고 있을 때
스쳐 지나쳤던,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짧은 치마의 여고생들도 이미 20대 후반이 되어 있겠다.
수줍었지만 친절했던 그녀들은 살아 있을까.
(광활한 아케이드가 인상적이었던 센다이 중심가)
마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이라도 있는 양
상처 입은 일본인들을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러기엔 지난 인도네시아나 아이티 지진 때 상대적으로 너무 무관심 했었다.
그저 인접국가임에도 엄청난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었던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개개인의 불행이 최소화 되기를, 앞으로의 행운을 기원한다.
힘내라, 센다이!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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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일본 침략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일 것이라고.
맞다, 고통스러워 하고 있을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생각만으로도 불경했다.
(지금은 사라져 버렸을, 비행기에서 본 2002년의 센다이 내륙 풍경)
생각해 보니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
센다이는 내가 처음으로 밟아 본 타국의 땅이었다.
꽤나 무더웠던 2002년의 여름,
아직 내 뇌리 속엔 적당한 농촌 풍경과 적당한 신식 건물들이 조화롭던 센다이의 평온한 모습이 선명하다.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 가며 센다이의 어느 들판을 거닐고 있을 때
스쳐 지나쳤던,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짧은 치마의 여고생들도 이미 20대 후반이 되어 있겠다.
수줍었지만 친절했던 그녀들은 살아 있을까.
(광활한 아케이드가 인상적이었던 센다이 중심가)
마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이라도 있는 양
상처 입은 일본인들을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러기엔 지난 인도네시아나 아이티 지진 때 상대적으로 너무 무관심 했었다.
그저 인접국가임에도 엄청난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었던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개개인의 불행이 최소화 되기를, 앞으로의 행운을 기원한다.
힘내라, 센다이!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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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3. 00:31
용선생님께
왜 뒤로만 가시느냐 여쭈었다.
그러자 용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다.
\"뒤에 서서 전체를 볼 때 그 속에 깨달음이 있노라...\"
아!
모두가 앞만 보며 달려갈 때
맨 뒤에 서서 아웅다웅 하는 인간 군상을 바라보며 세상을 관조하나니, 그것이 진리로세.
우리 용선생님께서는 큰 눈을 갖고 계셨구나.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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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1. 11:49
정책공감, 어쩔 것이냐.
고민하는 너희를 위해 횽아, 답을
주마.
1. 채널 현황
n 대충 보기에도
너희 역시 쉽진 않겠구나. 너희야 주관부서별로, 또는 나름의
컨텐츠별로 구분을 지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보기엔 거기에서 거기다. 정책공감과 공감코리아, KTV와
e브리핑이 각각의 블로그나 마이크로블로그를
갖고 있고, 또 너희의 공식 블로그도 따로 있고, 기타 등등. 내가 찾는 정보가 너희의 어디에 있을 지 감을 잡을
수 없겠더라.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설정하여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너희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일이 워낙 클 것이니 나중에 컨설팅 업체를 통해 진행하고, 이번은 그냥 네 요구대로 정책공감과 그 씨리즈에 한정하여 좀
보자꾸나.
n 정책공감
씨리즈는 다음과 같이 파악된다. 맞느뇨?
①
블로그: 다음, 네이버, 야후
②
마이크로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n 현재는 특별한
중심 채널을 두거나 각각의 역할 분배는 하지 않고, 동일한 글을 상기
5채널 모두에 뿌리되
①
블로그는 전체 내용을,
②
트위터는 제목만,
③
페이스북은 요약 위주로 진행을 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는 구분 없이 달린 댓글에 답변 하는 정도의 소통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도다.
n 지금 네가
쓰고 있는 방법이 사실 큰 문제가 있다고는 보지 않지만
①
뭔가 불만이 있으니 아마도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겠고, 그것은 소통에 부족함이 있다는 판단일 거라 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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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13:29
아는 동생 녀석 전화다.
NC 리니지2 공식홈피 메인에 내 이야기가 떴다며, 형님이 빴,이냐고 물어 온다.
오냐, 그렇다.
점심시간, 사이트를 찾아 보니 뜨긴 했던데,
아. 왜곡이 심하다. ㅠㅠ
마지막으로 초창기 타섭 돌아다니면 본 단검들중
지금은 망한 플포에서 아이디 \"빳\" 으로 활동하시고
8섭에서 고헌 영웅을 하던 archerLord 님이 올림에서 쟁혈을 자주 이겨서 결국...
쟁혈에게 각종 언플에 시달리며 쟁선포를 당한 후 자게에 올린글 중 일부를 적어봅니다.
\"나는 영웅을 하고싶어서, 아데나가 벌고 싶어 올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중이고, 먹고사는것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렇게 아데나에 환장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올림이 좋아서 올림을 할 따름입니다.
져도 페널티 없고, 타인의 도움을 안받는 1:1 pvp제도도 마음에 들고
입장 전에 짜릿하게 긴장되는 120초도 좋습니다.
누구를 만날까, 얼마나 강한 상대를 만날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 자체도 게임이기에 즐길수 있는겁니다.
항상 이기는것은 아니지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것 자체를 즐길 뿐인데...\"
http://lineage2.plaync.co.kr/linkedbbs/view?groupid=0&classid=6&boardid=187&worldid=12&bid=2263892
http://lineage2.plaync.co.kr/board/server/view?articleID=17895&rootCategory=810012
1. 일단 캐릭명이 archerLord가 아니고 achor다, 당시엔 achorDark였을 수도 있다.
2.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 중이라는 말을 내가 했을 리가 없다, 지금이야 상위 상장기업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엔 가내수공업형 아처웹스. 재직 중 아니었던가. 더군다가 저렇게 \'상위\' 같이 적나라 하게 재수 없음이 드러나는 단어를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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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리니지2 공식홈피 메인에 내 이야기가 떴다며, 형님이 빴,이냐고 물어 온다.
오냐, 그렇다.
점심시간, 사이트를 찾아 보니 뜨긴 했던데,
아. 왜곡이 심하다. ㅠㅠ
마지막으로 초창기 타섭 돌아다니면 본 단검들중
지금은 망한 플포에서 아이디 \"빳\" 으로 활동하시고
8섭에서 고헌 영웅을 하던 archerLord 님이 올림에서 쟁혈을 자주 이겨서 결국...
쟁혈에게 각종 언플에 시달리며 쟁선포를 당한 후 자게에 올린글 중 일부를 적어봅니다.
\"나는 영웅을 하고싶어서, 아데나가 벌고 싶어 올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중이고, 먹고사는것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렇게 아데나에 환장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올림이 좋아서 올림을 할 따름입니다.
져도 페널티 없고, 타인의 도움을 안받는 1:1 pvp제도도 마음에 들고
입장 전에 짜릿하게 긴장되는 120초도 좋습니다.
누구를 만날까, 얼마나 강한 상대를 만날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 자체도 게임이기에 즐길수 있는겁니다.
항상 이기는것은 아니지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것 자체를 즐길 뿐인데...\"
http://lineage2.plaync.co.kr/linkedbbs/view?groupid=0&classid=6&boardid=187&worldid=12&bid=226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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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캐릭명이 archerLord가 아니고 achor다, 당시엔 achorDark였을 수도 있다.
2.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 중이라는 말을 내가 했을 리가 없다, 지금이야 상위 상장기업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엔 가내수공업형 아처웹스. 재직 중 아니었던가. 더군다가 저렇게 \'상위\' 같이 적나라 하게 재수 없음이 드러나는 단어를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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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03:34
횽아, 또 하나 개발을 해냈다.
이름하여 Social Reply!
Twitter, Me2day, Yozm 등 주요 MicroBlog의 덧글(Mention, 댓글, 반응글, 찜한글)을 모아서
한 방에 보여주는 기능이로다!
대개 정상적으로 MicroBlog를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 없겠지만
채널도 많고, 계정도 많은 나로써는 덧글 확인하는 것도 일이라서 하나 만들어 봤노라.
Me2day의 경우에는 적합한 API를 oauth 없이도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쉬었다만
Twitter는 지겨운 oauth로 고생했고,
Yozm은 아예 해당 API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변칙적으로 좀 조잡하게 적용을 했으니
후에 개발할 자가 있다면 참고 바라노라.
벌써 시간이 27시 30분을 넘어가고 있어서
내일 출근을 위해 Facebook이나 기타 블로그 등은 못 붙여놨다만
주말 즈음에는 보강을 해볼 예정이니라.
확인은 더 해봐야겠지만
블로그 등은 적합한 API는 고사하고 대충 때려 맞춰 볼만한 API도 제공되지 않는 듯 하던데
그러다 도태된다, 같이 나눠 쓰자꾸나.
결과물은 아래 URL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empire.achor.net/v7.3/acwebs/?mo=socialreply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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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Social Reply!
Twitter, Me2day, Yozm 등 주요 MicroBlog의 덧글(Mention, 댓글, 반응글, 찜한글)을 모아서
한 방에 보여주는 기능이로다!
대개 정상적으로 MicroBlog를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 없겠지만
채널도 많고, 계정도 많은 나로써는 덧글 확인하는 것도 일이라서 하나 만들어 봤노라.
Me2day의 경우에는 적합한 API를 oauth 없이도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쉬었다만
Twitter는 지겨운 oauth로 고생했고,
Yozm은 아예 해당 API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변칙적으로 좀 조잡하게 적용을 했으니
후에 개발할 자가 있다면 참고 바라노라.
벌써 시간이 27시 30분을 넘어가고 있어서
내일 출근을 위해 Facebook이나 기타 블로그 등은 못 붙여놨다만
주말 즈음에는 보강을 해볼 예정이니라.
확인은 더 해봐야겠지만
블로그 등은 적합한 API는 고사하고 대충 때려 맞춰 볼만한 API도 제공되지 않는 듯 하던데
그러다 도태된다, 같이 나눠 쓰자꾸나.
결과물은 아래 URL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empire.achor.net/v7.3/acwebs/?mo=socialreply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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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7. 16:38
너희 애플빠들은 가이 카와사키의 에반젤리즘 마케팅에 속아 넘어간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까지 기자가 이야기 한 건 아니지만
기사 댓글을 보면 여전히 절대 다수가 기자와 삼성에 대한 악플과 애플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편견에 가득 차 있다면 무슨 이야기가 소용 있겠느냐만,
그래도 삼성에 대한 적의와 애플에 대한 호의를 조금 거두고, 아량을 베푸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이해해 보려 노력한다면
아래의 기사는 꽤 재미 있을 지도 모르겠다.
광적인 충성심을 만들어 내는 애플의 마케팅은
어찌 보면 배타적 포지셔닝으로 어쩔 수 없이 상대로 하여금 명백한 적이 되게 하고,
니편내편 편가르기를 하여 심화 시킨 측면이 있는 것도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매우 졸렬하고, 비겁한 수단이 되겠지만 또한 효과적이긴 했을 것도 같다.
뭐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기업이든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애플과 같은 브랜드 로열티를 선택할 것도 같은데
돈과 시간, 노동력이 충분히 주어진다 해도 애플만큼 해낸다는 게 분명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 혹은 스티브잡스가 대단하긴 하겠다.
좋다.
以夷制夷의 마음이랄까.
애플이든 삼성이든, 구글이든 MS든.
열심히들 싸워서 다들 지쳐 버리면
아처웹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마. 냐옹!
- achor
`초월자` 애플 vss `추월자` 삼성…최후의 승자는?
매일경제 | 입력 2011.02.27 14:01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전라
지난해 < 포춘(Fortune) > 에 이어 월스트리트 계열 주간지 < 배론즈(Barron\'s) > 도 최신호에서 애플(Apple)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았다. 왜 세상은 애플에 열광하는 걸까. 우리 모두가 잘 아는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애플은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를 만든 기업인가? 아니다. 최초의 MP3 플레이어를 제조한 회사인가? 아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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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을 보면 여전히 절대 다수가 기자와 삼성에 대한 악플과 애플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편견에 가득 차 있다면 무슨 이야기가 소용 있겠느냐만,
그래도 삼성에 대한 적의와 애플에 대한 호의를 조금 거두고, 아량을 베푸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이해해 보려 노력한다면
아래의 기사는 꽤 재미 있을 지도 모르겠다.
광적인 충성심을 만들어 내는 애플의 마케팅은
어찌 보면 배타적 포지셔닝으로 어쩔 수 없이 상대로 하여금 명백한 적이 되게 하고,
니편내편 편가르기를 하여 심화 시킨 측면이 있는 것도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매우 졸렬하고, 비겁한 수단이 되겠지만 또한 효과적이긴 했을 것도 같다.
뭐 그렇다 하더라도 어느 기업이든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애플과 같은 브랜드 로열티를 선택할 것도 같은데
돈과 시간, 노동력이 충분히 주어진다 해도 애플만큼 해낸다는 게 분명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 혹은 스티브잡스가 대단하긴 하겠다.
좋다.
以夷制夷의 마음이랄까.
애플이든 삼성이든, 구글이든 MS든.
열심히들 싸워서 다들 지쳐 버리면
아처웹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마. 냐옹!
- achor
`초월자` 애플 vss `추월자` 삼성…최후의 승자는?
매일경제 | 입력 2011.02.27 14:01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전라
지난해 < 포춘(Fortune) > 에 이어 월스트리트 계열 주간지 < 배론즈(Barron\'s) > 도 최신호에서 애플(Apple)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았다. 왜 세상은 애플에 열광하는 걸까. 우리 모두가 잘 아는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애플은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를 만든 기업인가? 아니다. 최초의 MP3 플레이어를 제조한 회사인가? 아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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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7. 06:30
Youtube에서 노라조를 좀 보다가 엄청난 곡을 발견해 냈다.
일단 한 번 이 엄청난 가창력의 Rock Star를 들어보시라.
Rock Star / 노라조
나는 Rock가수, 원래 Rock가수 /
먹고 살기는 힘들어
이제 Dance가수, 지금 Dance가수 /
둘이 나누긴 부족해
그따위 음악하면 배고프다 /
사장이 꼬셨어 돈좀 벌자고
삼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스 /
허나 내게 흐르는 Rocker\'s blood
Rocker들에겐 진탕 욕 먹지 /
Rock 변절자 노라조
rock will never die 완전 헛소리 /
월세 내려면 참아줘
rock\'n roll is king 왕은 무슨 왕 /
카드값 없어 그지왕
심금을 울리는 내 액션기타 ,
사장이 시켰어 미친 삼각두
고등어짱 슈퍼맨대박 허나
내겐 Rocker의 맥박이 뛰어
Rocker들에겐 대접 못받지 /
Rock 변절자 노라조
오늘 스타킹에서 노라조의 이혁이 노래를 꽤나 잘 불렀나 보다.
실시간검색어 뿐만 아니라 신문기사도 폭발해 있다.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를 처음 봤을 땐 그가 노라조에 속해 있는 게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외모도, 가창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었고,
이후 조빈도 괜찮은 사람임을 느낀 후엔 노라조 자체가 좀 비운의 그룹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다.
우스꽝스러운 차림새에 어설픈 댄스음악을 하고 있을 때에도 단 번에 락 베이스임이 느껴져서 좀 변절자 같은 생각도 들었었지만
뭐랄까 그러고 있는 데에는 많은 삶의 애환이 있겠거니 하는 느낌이 전해져 왔었다.
그래도 언젠가 뜰 것이라고 생각하진 못했다.
비록 슈퍼맨이 선거철에 많이 쓰일 만큼의 히트도 쳤고,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조빈이 3루타의 사나이로 활약한다 하여도
일단 나이가 좀 많고, 아무리 주류에 가까운 음악을 하려 한다 해도 본능적으로 비주류 음악의 기운이 느껴졌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늘 스타킹을 통해 그들의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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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6. 16:00
재계 1위인 삼성그룹과 2위인 현대차그룹과의 차이는
그 1단계 이상의 차이가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겉에서 보는 사람들의 인식 차이 뿐만 아니라
짧게 나마 두 집단의 대표사를 모두 다녀 본 경험적 측면에서도
인프라라든가 조직의 생리 같은 내적인 측면에서 역시 적잖은 차이가 느껴지는 편이다.
전체의 차이는 전체를 이루는 구성원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인데
조직 구성원의 역량이라면 거기에서 거기일 것이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에 커다란 차이를 지니게 된 까닭이라면
결국 구성원을 통제하는 시스템이나 절차, 규범적 측면이 아닐까.
이미지적으로는 현대차그룹이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 색채를 가진 것도 같지만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바는 삼성그룹쪽이 훨씬 더 자율성이 통제돼 있고, 거대한 압박의 무언가가 전체를 뒤덮고 있는 인상이 있다.
이번 정몽구, 이건희에 대한 배상, 배임 판결 건도 그러할 것인데,
고작해서 1단계 차이일 뿐인데
언론이 대하는 차이는 그 훨씬 이상이다.
이건희에 대해 부정적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마치 금기를 대하는 듯한 느낌인 반면
정몽구에 대하여서는 좋은 먹잇감이라도 찾은 매의 눈빛이 느껴진다.
조직의 구성원 뿐만 아니라 언론까지도 삼성의 거대한 통제의 그림자 속에 덮여져 있는 것만 같다.
기업적 측면에서는 삼성의 이러한 통제가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할 만 하겠지만
전체 사회적 측면에서는 내부 뿐만 아니라 이렇게 외부 언론까지도 통제하는 삼성의 행태는
참으로 惡한 모습이 아닌가.
그러하지 못한 면도 있고, 이미 내려간 슬로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Google은
자신들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으로서 Don’t be evil 이란 슬로건을 가졌었던 사실을 되새겨 볼만 하겠다.
- achor
이건희-정몽구 판결, '이중잣대' 언론 왜?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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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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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수와 진보, 양자택일의 문제라면 후자의 위치에 보다 가까운 편이었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문제에 있어서도 후자에 가까워 왔었다.
특히 부나 학식과는 전혀 상관 없이 한 가정이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이었었다.
...
결국
이념과 철학, 이상과 신념은
개인의 행복과 가족의 화목 앞에서 그저 공허한 메아리였던 게던가.
일요일, 비가 예고된 가운데 또 다시 사옥방호를 서야 하는 입장에서
강남좌파 이야기는 시의적절 하지 않은가.
소박한 개인의 행복과 투철한 사회적 정의 가운데
선택은 쉽지 않도다.
아래는 강남좌파에 관한 한국일보 기사.
- achor
사회
\"양극화가 나를 강남좌파로 만들었다\"
승자독식 양극화 시스템이 만든 부유한 진보주의자 \'강남좌파\'
광우병 사태 ·盧 전 대통령 서거 등 거치며 정부와 대척점 형성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한국사회에서 부와 진보는 오랫동안 섞일 수 없는 범주에 속하는 개념이었다. \'부유한 진보주의자\'는 그 희귀성 때문에 일종의 형용모순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이 등식에 균열이 일고 있다. 최근 빈번한 \'강남좌파\'의 회자가 그 예다. 강남좌파는 강남이라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부류가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부를 축적했음에도 진보적 사고를 갖춘 이들의 독특한 성향을 \'강남\'과 \'좌파\'라는 대척점에 선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왜, 언제부터 자신의 이익과 상반된 진보적 이념을 좇게 된 것일까.
한국일보는 강남좌파의 삶과 사고를 들여다 보기 위해 자칭, 타칭 강남좌파로 분류되는 20세 이상 남녀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강남좌파의 특성을 도드라지게 드러낼 수 있도록 설문조사 대상은 진보 진영의 기반이 가장 취약한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 집을 소유한 이로 한정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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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수와 진보, 양자택일의 문제라면 후자의 위치에 보다 가까운 편이었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문제에 있어서도 후자에 가까워 왔었다.
특히 부나 학식과는 전혀 상관 없이 한 가정이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이었었다.
...
결국
이념과 철학, 이상과 신념은
개인의 행복과 가족의 화목 앞에서 그저 공허한 메아리였던 게던가.
일요일, 비가 예고된 가운데 또 다시 사옥방호를 서야 하는 입장에서
강남좌파 이야기는 시의적절 하지 않은가.
소박한 개인의 행복과 투철한 사회적 정의 가운데
선택은 쉽지 않도다.
아래는 강남좌파에 관한 한국일보 기사.
- achor
사회
\"양극화가 나를 강남좌파로 만들었다\"
승자독식 양극화 시스템이 만든 부유한 진보주의자 \'강남좌파\'
광우병 사태 ·盧 전 대통령 서거 등 거치며 정부와 대척점 형성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한국사회에서 부와 진보는 오랫동안 섞일 수 없는 범주에 속하는 개념이었다. \'부유한 진보주의자\'는 그 희귀성 때문에 일종의 형용모순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이 등식에 균열이 일고 있다. 최근 빈번한 \'강남좌파\'의 회자가 그 예다. 강남좌파는 강남이라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부류가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부를 축적했음에도 진보적 사고를 갖춘 이들의 독특한 성향을 \'강남\'과 \'좌파\'라는 대척점에 선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왜, 언제부터 자신의 이익과 상반된 진보적 이념을 좇게 된 것일까.
한국일보는 강남좌파의 삶과 사고를 들여다 보기 위해 자칭, 타칭 강남좌파로 분류되는 20세 이상 남녀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강남좌파의 특성을 도드라지게 드러낼 수 있도록 설문조사 대상은 진보 진영의 기반이 가장 취약한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에 집을 소유한 이로 한정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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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5. 03:27
nida.or.kr 에서 제공하는 도메인 등록자 비교 서비스
.co.kr .kr 위주로 되어 있지만
가격이나 서비스는 .com .net 에도 비례적으로 제공되는 편이니 참고할 수는 있더라.
http://domain.nida.or.kr/kor/regi/agencyFeePop.jsp
- achor...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ae_scra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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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4. 08:40
▲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피스)이 현지시간으로 19일 열린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기아차 K5를 뛰어넘는 덩크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아차 K5, NBA 슬램덩크대회 깜짝 등장
블레이크 그리핀, K5 뛰어넘어 덩크 `묘기`
입력시간 :2011.02.20 13:47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K5를 뛰어넘은 파워 슬램덩크\"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는 이색 광경이 연출됐다.
농구 경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안으로 갑자기 기아차(000270)(56,600원 0 0.00%) K5(수출명 옵티마)가 들어선 것. 관중들은 어리둥절했고 TNT 중계진은 \"멋진 차(Great Looking)\"를 연발했다.
곧이어 덩크 콘테스트 참가자인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이 등장했다. 그가 준비를 마치자 환호성이 일었다. 그리핀은 이날 콘테스트 결승전을 위해 K5를 비장의 무기로 선택한 것.
팀 동료 배런 데이비스가 K5 안에서 열린 선루프를 통해 위로 패스한 공을 그리핀은 공중에서 받아 호쾌한 슬램덩크로 마무리했다. 차를 뛰어넘은 놀라운 체공력과 뜻밖의 `묘기`에 관중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그리핀은 이날 우승을 차지했고 기아차는 막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슬램덩크 콘테스트는 NBA가 매년 올스타전 기간 동안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하는 행사로 마이클 조던, 빈스 카터 등의 우승자를 배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이번 시즌 NBA 개막전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NBA 공식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TV 중계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전방위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K5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할 수 있었고 해당 선수는 우승을 차지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의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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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NBA 슬램덩크대회 깜짝 등장
블레이크 그리핀, K5 뛰어넘어 덩크 `묘기`
입력시간 :2011.02.20 13:47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K5를 뛰어넘은 파워 슬램덩크\"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는 이색 광경이 연출됐다.
농구 경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안으로 갑자기 기아차(000270)(56,600원 0 0.00%) K5(수출명 옵티마)가 들어선 것. 관중들은 어리둥절했고 TNT 중계진은 \"멋진 차(Great Looking)\"를 연발했다.
곧이어 덩크 콘테스트 참가자인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이 등장했다. 그가 준비를 마치자 환호성이 일었다. 그리핀은 이날 콘테스트 결승전을 위해 K5를 비장의 무기로 선택한 것.
팀 동료 배런 데이비스가 K5 안에서 열린 선루프를 통해 위로 패스한 공을 그리핀은 공중에서 받아 호쾌한 슬램덩크로 마무리했다. 차를 뛰어넘은 놀라운 체공력과 뜻밖의 `묘기`에 관중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그리핀은 이날 우승을 차지했고 기아차는 막대한 홍보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슬램덩크 콘테스트는 NBA가 매년 올스타전 기간 동안 팬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하는 행사로 마이클 조던, 빈스 카터 등의 우승자를 배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이번 시즌 NBA 개막전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NBA 공식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TV 중계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전방위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K5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할 수 있었고 해당 선수는 우승을 차지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의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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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3. 22:41
사내 벤처 모집 중이다.
외부인도 포함하여 팀 구성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자 있다면 같이 해봅세.
기술개발형은 실제로 개발 가능한 기술력이 있어야 하니 불가능 할 것이고,
분사형 사내벤쳐 형태에 자유과제가 유력할 듯 싶은데,
자동차 관련이면 더 확률이 높긴 하지만 반드시 그러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하니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일단 지원은 가능할 듯 허이.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 참고하시라.
http://hkventure.co.kr/Kr/LocalVenture/Introduction.aspx
자!
아처웹스! 또 다시 출격함세!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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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도 포함하여 팀 구성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자 있다면 같이 해봅세.
기술개발형은 실제로 개발 가능한 기술력이 있어야 하니 불가능 할 것이고,
분사형 사내벤쳐 형태에 자유과제가 유력할 듯 싶은데,
자동차 관련이면 더 확률이 높긴 하지만 반드시 그러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하니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일단 지원은 가능할 듯 허이.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 참고하시라.
http://hkventure.co.kr/Kr/LocalVenture/Introduction.aspx
자!
아처웹스! 또 다시 출격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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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2. 02:20
내일 아침 일찍 상무님 보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집에서 하겠다고 하곤 일찍 퇴근했으면서도 여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대신 뉴스를 봤고, 옛 일기를 봤고, 그리고 커피 한 잔 마실까 생각하고 있다.
옛 일기에서 10년을 사귀다 헤어지고 한 달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한 친구 형 이야기를 읽었다.
나는 연애기간이 길었다면, 그래도 결혼에 이르게 됐을까, 생각했다.
적절한 연애기간이란 게 있을까 생각했다.
아.
여행은 잘 다녀왔다.
귀국일정을 하루 연기하곤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어
여행객으로서는 가기 힘든 우범지대까지 바르셀로나 뒷골목을 샅샅이 훑고 왔다.
평온한 휴양여행도 그 나름으로 매우 좋지만
관광을 할 것이라면 직접 부딪치는 게 역시 좋다는 생각을 했다.
벌써 26시가 넘었다.
자, 이제 일을 하자.
오늘 밤도 잠은 글렀구나. ㅠㅠ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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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겠다고 하곤 일찍 퇴근했으면서도 여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대신 뉴스를 봤고, 옛 일기를 봤고, 그리고 커피 한 잔 마실까 생각하고 있다.
옛 일기에서 10년을 사귀다 헤어지고 한 달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한 친구 형 이야기를 읽었다.
나는 연애기간이 길었다면, 그래도 결혼에 이르게 됐을까, 생각했다.
적절한 연애기간이란 게 있을까 생각했다.
아.
여행은 잘 다녀왔다.
귀국일정을 하루 연기하곤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어
여행객으로서는 가기 힘든 우범지대까지 바르셀로나 뒷골목을 샅샅이 훑고 왔다.
평온한 휴양여행도 그 나름으로 매우 좋지만
관광을 할 것이라면 직접 부딪치는 게 역시 좋다는 생각을 했다.
벌써 26시가 넘었다.
자, 이제 일을 하자.
오늘 밤도 잠은 글렀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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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6. 08:31
20110215 22:34
아직 파리행 비행기 안이다.
탄 지 벌써 8시간 넘었지만 아직 3~4시간은 더 가야 한다.
바르셀로나까지 생각하면 이제 한 반 온 셈인가.
아직 특별한 것은 없다.
굳이 고르자면 출장이고 뭐고 다 잊고 지난 밤 서GJ과 과음했다는 것 정도.
인천공항에서 오뎅우동 하나 먹을 때까지 오전 내내 속 아파 고생했었다.
비행기에 내내 갇혀 있다 보니 이젠 좀 지루한 느낌이지만
오전에 느꼈던 미세한 떨림, 그 작은 긴장감은 매우 좋았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아무 도움 없이 홀로 4박5일을 버텨야 한다는 것!
조금은 긴장되지만 왠지 모르게 재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내가 천성적으로 모험이나 새로운 걸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올 정도였다.
물론 파리에서의 환승도,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도...
좀 걱정도 되긴 한다만
지금은 일단 어서 파리에 도착해서 담배 한 대 피고 싶은 생각 뿐.
일단 이상!
20110216 03:35 / 프랑스 현지시각 20110215 19:35
프랑스 드골공항이다.
걱정했던 환승은 너무도 간단하여 허탈할 지경이었다.
안내문 따라 갔더니 그대로 프랑스 입국과 출국 절차를 거치더라.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 게이트랑 탑승구가 안 정해 졌었는데 전광판에서 그것 찾는 게 그나마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이왕 공항 나간 김에 주변 좀 돌면서 프랑스 사진 몇 장은 찍었다.
프랑스에 대한 첫 인상은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농촌 풍경도, 또 공항의 현대화된 풍경도 한국과 별 차이 없어 보인다, 정도.
어랏. 아까 비행기에서 게임 좀 했더니
노트북 배터리가 없다고 난리다.
바르셀로나 호텔에서 다시 보자.
20110216 07:52 / 스페인 현지시각 20110215 23:52
20시간 이상 걸린 긴 여정이었다.
바르셀로나 도착 무렵엔 좀 졸았는데
웅성웅성 소리에 깨어나 보니 창밖으론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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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리행 비행기 안이다.
탄 지 벌써 8시간 넘었지만 아직 3~4시간은 더 가야 한다.
바르셀로나까지 생각하면 이제 한 반 온 셈인가.
아직 특별한 것은 없다.
굳이 고르자면 출장이고 뭐고 다 잊고 지난 밤 서GJ과 과음했다는 것 정도.
인천공항에서 오뎅우동 하나 먹을 때까지 오전 내내 속 아파 고생했었다.
비행기에 내내 갇혀 있다 보니 이젠 좀 지루한 느낌이지만
오전에 느꼈던 미세한 떨림, 그 작은 긴장감은 매우 좋았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아무 도움 없이 홀로 4박5일을 버텨야 한다는 것!
조금은 긴장되지만 왠지 모르게 재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내가 천성적으로 모험이나 새로운 걸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올 정도였다.
물론 파리에서의 환승도,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도...
좀 걱정도 되긴 한다만
지금은 일단 어서 파리에 도착해서 담배 한 대 피고 싶은 생각 뿐.
일단 이상!
20110216 03:35 / 프랑스 현지시각 20110215 19:35
프랑스 드골공항이다.
걱정했던 환승은 너무도 간단하여 허탈할 지경이었다.
안내문 따라 갔더니 그대로 프랑스 입국과 출국 절차를 거치더라.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 게이트랑 탑승구가 안 정해 졌었는데 전광판에서 그것 찾는 게 그나마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이왕 공항 나간 김에 주변 좀 돌면서 프랑스 사진 몇 장은 찍었다.
프랑스에 대한 첫 인상은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농촌 풍경도, 또 공항의 현대화된 풍경도 한국과 별 차이 없어 보인다, 정도.
어랏. 아까 비행기에서 게임 좀 했더니
노트북 배터리가 없다고 난리다.
바르셀로나 호텔에서 다시 보자.
20110216 07:52 / 스페인 현지시각 20110215 23:52
20시간 이상 걸린 긴 여정이었다.
바르셀로나 도착 무렵엔 좀 졸았는데
웅성웅성 소리에 깨어나 보니 창밖으론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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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1. 02:18
현재 국내외 주요 마이크로블로그 중 실명제로 운영되는 곳은
nate의 c로그가 유일하다.
nate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기획단계에서 놓친 부분이라면 담당자를 보직 변경 하는 게 맞겠고,
위선에서 자른 거라면 해당 임원을 해직시키지 않는 한 각종 발버둥도 블로그독 서비스처럼 헛짓거리밖에 되지 못할 게다.
물론 기본적으론 방통위의 게시판 실명제가 결국 헛짓거리였던 것이지만
국내 타사의 경우엔 적절하게 대응한 것에 비춰봤을 때
여전히 sk컴즈가 멍청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적어도 블로그 쪽에서는 livere.co.kr과 같은 소셜댓글이 조금 더 확대될 것인데
nate는 거의 독보적으로 api 지원에 인색하기까지 하여
이건 뭐 그냥 머리가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twitter나 me2day에 비해 유저수는 아직 훨씬 적지만
서비스 자체적으로만 봤을 땐 daum의 yozm이 가장 잘 돼 있지 않나 싶다.
다만 아쉽게도 서비스 경쟁력만으로 1위 되기 힘든 세상이기에
ms 확대되는 것엔 좀 비관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yozm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친구에게 메시지 전달을 위해 쓰는 방식이 @닉네임@이라는 점.
@achor@
모양이 조치안타. -__-;
daum 잘 된다고 내가 좋을 것 하나 없지만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더 많이 고민한 쪽이 승자가 되는 편이 조금 더 공정하지 않겠는가.
동의한다면 이제 yozm.daum.net 도 써보자.
이들은 정말 친절하여
y.daum.net 이나 yo.daum.net 으로도 연결이 된다.
이런 게 바로 그만큼 더 많이 고민했다는, 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나타내는 증거다.
더불어 방통위의 실명제 헛짓거리 기사도 관심있다면 보아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146678&sid=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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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의 c로그가 유일하다.
nate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기획단계에서 놓친 부분이라면 담당자를 보직 변경 하는 게 맞겠고,
위선에서 자른 거라면 해당 임원을 해직시키지 않는 한 각종 발버둥도 블로그독 서비스처럼 헛짓거리밖에 되지 못할 게다.
물론 기본적으론 방통위의 게시판 실명제가 결국 헛짓거리였던 것이지만
국내 타사의 경우엔 적절하게 대응한 것에 비춰봤을 때
여전히 sk컴즈가 멍청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적어도 블로그 쪽에서는 livere.co.kr과 같은 소셜댓글이 조금 더 확대될 것인데
nate는 거의 독보적으로 api 지원에 인색하기까지 하여
이건 뭐 그냥 머리가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twitter나 me2day에 비해 유저수는 아직 훨씬 적지만
서비스 자체적으로만 봤을 땐 daum의 yozm이 가장 잘 돼 있지 않나 싶다.
다만 아쉽게도 서비스 경쟁력만으로 1위 되기 힘든 세상이기에
ms 확대되는 것엔 좀 비관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yozm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친구에게 메시지 전달을 위해 쓰는 방식이 @닉네임@이라는 점.
@achor@
모양이 조치안타. -__-;
daum 잘 된다고 내가 좋을 것 하나 없지만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더 많이 고민한 쪽이 승자가 되는 편이 조금 더 공정하지 않겠는가.
동의한다면 이제 yozm.daum.net 도 써보자.
이들은 정말 친절하여
y.daum.net 이나 yo.daum.net 으로도 연결이 된다.
이런 게 바로 그만큼 더 많이 고민했다는, 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나타내는 증거다.
더불어 방통위의 실명제 헛짓거리 기사도 관심있다면 보아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146678&sid=01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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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1. 01:31
이대리는 나와 같은 날 중국 출장,
김과장은 그 다음 주 미국 출장,
김선임과장은 3월 초 영국 출장,
그리고 나는 15일 스페인 출장.
마케팅전략팀 혁신전략워킹그룹에서 디지털마케팅을 담당하는 모든 이들이 며칠 간격으로 해외 출장이다.
(나는 좀 관광 차원이긴 하다만. -__-;)
치열하게 전략을 도출하고,
그리곤 세계로 흩어져 도출된 전략을 확산시킨 후
다시 모여 또다른 전략을 준비하는 것.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선 정말 세계적인 회사다.
후에 생각이 바뀔 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이렇게 일한다는 게 꿈만 같을 정도다.
새벽 같이 출근하여 상시적인 야근이지만
아. 정말 잘 왔다.
전생에 마더테레사 였음이 틀림 없다.
운이 좋다.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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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은 그 다음 주 미국 출장,
김선임과장은 3월 초 영국 출장,
그리고 나는 15일 스페인 출장.
마케팅전략팀 혁신전략워킹그룹에서 디지털마케팅을 담당하는 모든 이들이 며칠 간격으로 해외 출장이다.
(나는 좀 관광 차원이긴 하다만. -__-;)
치열하게 전략을 도출하고,
그리곤 세계로 흩어져 도출된 전략을 확산시킨 후
다시 모여 또다른 전략을 준비하는 것.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선 정말 세계적인 회사다.
후에 생각이 바뀔 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이렇게 일한다는 게 꿈만 같을 정도다.
새벽 같이 출근하여 상시적인 야근이지만
아. 정말 잘 왔다.
전생에 마더테레사 였음이 틀림 없다.
운이 좋다.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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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1. 01:00
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Google에서 나온 Google Translate.
즉시적으로 번역해 주는 앱으로,
5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음성인식 기능도 꽤나 뛰어나서 text 입력 대신 마이크에 말하는 것만으로도 작동된다.
스페인에 꼭 들고 가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2G 유저라는 것. ㅠㅠ
오늘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와 한국YMCA 전국연맹이
사용자 차별에 따른 헌법소원을 드디어 냈다고 하던데 어서 잘 풀려야 할텐데...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0210181428247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되겠지만
iOS용은 http://itunes.apple.com/kr/app/id414706506
Android용은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ranslate
에서 다운 가능 하다.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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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나온 Google Translate.
즉시적으로 번역해 주는 앱으로,
5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음성인식 기능도 꽤나 뛰어나서 text 입력 대신 마이크에 말하는 것만으로도 작동된다.
스페인에 꼭 들고 가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2G 유저라는 것. ㅠㅠ
오늘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와 한국YMCA 전국연맹이
사용자 차별에 따른 헌법소원을 드디어 냈다고 하던데 어서 잘 풀려야 할텐데...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0210181428247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되겠지만
iOS용은 http://itunes.apple.com/kr/app/id414706506
Android용은 http://market.android.com/details?id=com.google.android.apps.translate
에서 다운 가능 하다.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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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8. 01:31
갑작스런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장이다.
우리와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MWC(Mobile World Congress) 참관하기 위함인데,
지난 달 말, MWC 스폰서인 한 모바일 업체로부터 신규 제품 시연 시 우리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고,
당시에도 이사님은 한 번 가보라고 하셨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제휴만 진행하고, 참관은 포기했었는데
오늘 상무님의 어떻게 그런 델 안 가냐는 한 마디에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참 평온했던 중국 출장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외국 출장이라니 좋긴 하다만
사실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긴 하다.
스페인어는 고사하고 영어도 잘 못하거늘
아. 그 먼 이국 땅에 홀로 가서
뭔 세미나에 참석하고, 업체들을 만나고, 보고서를 작성한담... ㅠㅠ
아직 일정 잡고 있긴 하다만
MWC가 14~17일에 열리니 그 무렵엔 바르셀로나에 있을 게다.
혹시라도 그 무렵 바르셀로나 부근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국제 미아 한 명 구제하는 셈 치고
나를 데리고 다녀라.
말은 잘 들으마. ㅠㅠ
- achor...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16
우리와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MWC(Mobile World Congress) 참관하기 위함인데,
지난 달 말, MWC 스폰서인 한 모바일 업체로부터 신규 제품 시연 시 우리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고,
당시에도 이사님은 한 번 가보라고 하셨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제휴만 진행하고, 참관은 포기했었는데
오늘 상무님의 어떻게 그런 델 안 가냐는 한 마디에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참 평온했던 중국 출장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외국 출장이라니 좋긴 하다만
사실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긴 하다.
스페인어는 고사하고 영어도 잘 못하거늘
아. 그 먼 이국 땅에 홀로 가서
뭔 세미나에 참석하고, 업체들을 만나고, 보고서를 작성한담... ㅠㅠ
아직 일정 잡고 있긴 하다만
MWC가 14~17일에 열리니 그 무렵엔 바르셀로나에 있을 게다.
혹시라도 그 무렵 바르셀로나 부근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국제 미아 한 명 구제하는 셈 치고
나를 데리고 다녀라.
말은 잘 들으마. ㅠㅠ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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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8. 01:12
기사 속에 등장하는 워킹망 김정희 씨의 하루는
딱 아내의 하루다.
생각해 보면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힘든 세상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미래를 위한 현재의 고생일 것인데,
좋아하지 않던 시인, 류시화가 인도인의 입을 빌어 말한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다.
현대인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 내일은 오늘이 쌓여 만들어 진 게 아니겠는가.
기사 댓글을 보아하니
남편은 뭐하고 있냐, 하는 이야기가 많던데.
남편!
모두 잠든 새벽 일찍 출근하여 모두 잠든 밤 늦게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__-;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207174312517&p=segye
[2011 워킹맘의 육아 보고서]워킹맘 김정희씨의 하루
아침 6시30분부터 식사준비하고 20개월된 아들 씻기고 먹이고
서둘렀는데도 오늘도 또 지각…점심시간에 장보고 오후 8시 퇴근
집안 일 하고 잠깐 놀아주면 밤 12시…아이에게 얼마나 더 미안해야 할까
세계일보 | 입력 2011.02.07 17:43 | 수정 2011.02.07 20:33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서울
[세계일보]
취재팀은 7일 서울에 사는 회사원 김정희(32·여·사진)씨를 하루 동안 동행 취재했다. 김씨는 20개월 된 아들을 어린이집에 맡기며 하루를 시작하는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김씨의 하루를 그의 시점에서 재구성했다.
오전 6시30분. 남편이 출근할 때 살짝 깼다가 잠깐 눈을 붙인 것 같은데 그새 한 시간이 지났다. 조금만 늑장을 부려도 어린이집에 늦고 회사도 지각하기 십상이라 서둘러 일어난다. 아침을 준비한 뒤 쌕쌕 잘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우자니 한숨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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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6. 13:42
최고 수준의 TV 광고 전시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슈퍼볼 NFL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2011년 기아의 광고 및 Youtube에서의 반응입니다.
- achor
미국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슈퍼볼 NFL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각 회사에서도 흥미진진한 슈퍼볼 용 선전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기아의 선전이 외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었습니다.
외국의 네티즌들은 영화같은 선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 기아의 선전을 칭찬들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유튜브 영상과 그에 대한 반응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저 차를 원하겠네 이제!!
vze428s7
기아가 홈런을 때렸구만
nemea101
기아 갖고 싶어
warex3d
대박이다
nickverna3rd
대단해
완전 멋져!!!
MiamiLakesAuto
죽이는걸!
저 바다에 가는 장면이 정말 좋다
잘했어
SoulTheArtist
누가 내 차좀 훔쳐갔으면 좋겠다
보험금타서 기아 사버리게 으아아아
DuckDuckGeeseMusic
완전 좋은 선전이네
내가 본 것 중 가장 좋은 자동차 선전들 중 하나야
gargantuan18
완전 멋진 선전이구만!
TV 음소거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느라고 볼륨 올렸다
sanleng2
좋네...
기아의 자동차랑 선전들이 날이 갈 수록 발전하고 있는거야
아니면 내가 착각하는거야?
Rugglebutts
포세이돈 CG 존나 멋지다
완전 대단해
ch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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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6. 00:42
테크노여전사 용용 권시윤 선생께서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맞이하신 탄생 1주년을 기념하여 작은 돌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일시: 2011년 7월 9일 (토) 11:30~15:00
장소: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 오리옥스
네비에 타임스퀘어 찍고 오시면 될 것이고,
지하철 1,2,5호선 뿐만 아니라 영등포기차역까지 준비돼 있고, 또 버스도 엄청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실 것입니다.
- 빠른길찾기 (화면 우측 하단)
- 주변 버스정거장 보기
시간 되시는 분들은 편히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지요.
2011.2.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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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맞이하신 탄생 1주년을 기념하여 작은 돌잔치를 준비하였습니다.
일시: 2011년 7월 9일 (토) 11:30~15:00
장소: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 오리옥스
네비에 타임스퀘어 찍고 오시면 될 것이고,
지하철 1,2,5호선 뿐만 아니라 영등포기차역까지 준비돼 있고, 또 버스도 엄청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도 편하실 것입니다.
- 빠른길찾기 (화면 우측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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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는 분들은 편히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지요.
2011.2.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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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5. 22:55
Flash ActionScript ver2에서의 무비클립 제어 코드로,
Size가 정해진 Flash swf 파일들의 리사이즈에 활용할 수 있다.
loadMovie로 swf 파일을 연 다음
원하는 값으로 무비클립의 사이즈를 조절하면 된다.
다만 cpc 광고 배너 등 일부 swf 파일은
loadMovie 됐을 때 방어적 화면을 보여주게끔 돼 있기도 하더라.
http://www.saybox.co.kr/bbs/board.php?bo_table=flash&wr_id=1
두가지 방식.. 모두 가능하다..
이를테면..
##경우1##
loadMovie(\"sub.swf\",_root);
##경우2##
_root.loadMovie(\"sub.swf\");
경우1과 경우2 같은 결과가 나온다.
위의 예제는 문제가 있다.
(다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_root.loadMovie(\"sub.swf\");
이렇게 쓸 경우에.. sub.swf가... _root에 로딩 되는게 아니라
_root가 sub로... 바뀐다..
때문에... _root에 있던.. 기존 오브젝트들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_root.createEmptyMovieClip(\"mm\",1);
mm.loadMovie(\"sub.swf\");
이렇게 써줘야... 기존 _root는 그대로 있고..
sub.swf만..Depth.. 1로 불러 들이게 된다.
자..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실무로..볼때... 왠지 불안하다.. 왜냐면..loadMovie가.. 제대로 불러들
였는지 불안하고..
그리고..불러들인 녀석에 바로 어떤 액션을...적용할 경우
이 녀석이.. 들어온건지.. 들어오지 않았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몇가지를... 더 생각해보자!!
##경우1##
_root.createEmptyMovieClip(\"mm\", 1);
mm.loadMovie(\"sub.swf\");
mm.onEnterFrame = f...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ae_scrap/30
Size가 정해진 Flash swf 파일들의 리사이즈에 활용할 수 있다.
loadMovie로 swf 파일을 연 다음
원하는 값으로 무비클립의 사이즈를 조절하면 된다.
다만 cpc 광고 배너 등 일부 swf 파일은
loadMovie 됐을 때 방어적 화면을 보여주게끔 돼 있기도 하더라.
http://www.saybox.co.kr/bbs/board.php?bo_table=flash&wr_id=1
두가지 방식.. 모두 가능하다..
이를테면..
##경우1##
loadMovie(\"sub.swf\",_root);
##경우2##
_root.loadMovie(\"sub.swf\");
경우1과 경우2 같은 결과가 나온다.
위의 예제는 문제가 있다.
(다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_root.loadMovie(\"sub.swf\");
이렇게 쓸 경우에.. sub.swf가... _root에 로딩 되는게 아니라
_root가 sub로... 바뀐다..
때문에... _root에 있던.. 기존 오브젝트들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_root.createEmptyMovieClip(\"mm\",1);
mm.loadMovie(\"sub.swf\");
이렇게 써줘야... 기존 _root는 그대로 있고..
sub.swf만..Depth.. 1로 불러 들이게 된다.
자..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실무로..볼때... 왠지 불안하다.. 왜냐면..loadMovie가.. 제대로 불러들
였는지 불안하고..
그리고..불러들인 녀석에 바로 어떤 액션을...적용할 경우
이 녀석이.. 들어온건지.. 들어오지 않았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몇가지를... 더 생각해보자!!
##경우1##
_root.createEmptyMovieClip(\"mm\", 1);
mm.loadMovie(\"sub.swf\");
mm.onEnterFrame =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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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3. 05:53
Homepager Revolution을 주창한 게 엊그제건만
그래도 반성은 했다.
잡스러운 신변잡기 외에도 어떠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가끔 써보자.
그 첫 번째로 네가 가장 관심을 가질 법한
자, 돈이다,
Blog나 S...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12
그래도 반성은 했다.
잡스러운 신변잡기 외에도 어떠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도 가끔 써보자.
그 첫 번째로 네가 가장 관심을 가질 법한
자, 돈이다,
Blog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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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 08:27
Daum 닉네임 Lynn님의 댓글이 인상적이라 남겨 놓는다.
http://media.daum.net/netizen/mycomment/?rMode=otherMy&userId=xXhG_6xoekg0&daumName=Lynn
누가 고매하신 MB...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11
http://media.daum.net/netizen/mycomment/?rMode=otherMy&userId=xXhG_6xoekg0&daumName=Lynn
누가 고매하신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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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31. 23:49
위키백과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블로그(Blog 혹은 Web log)란 Web(웹)과 Log(로그;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로그; 기록)처럼 차곡...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10
블로그(Blog 혹은 Web log)란 Web(웹)과 Log(로그; 기록)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로그; 기록)처럼 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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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9. 23:44
근래 ping은 날아가는데 접속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을 게다.
인위적으로 재부팅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내 수공업형 서버이다 보니
갑자기 아파트 전기가 나간다거나 실수로 누군가 서버 전원을 꺼버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09
인위적으로 재부팅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내 수공업형 서버이다 보니
갑자기 아파트 전기가 나간다거나 실수로 누군가 서버 전원을 꺼버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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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8. 18:51
통신사나 포털 등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를 모아
데스크탑에서 쉽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매달 SKT에서 100건, KT Qook에서 140건 하여 총 240건이 나오더군요.
처음엔 그냥 휴대폰으로 보내면 ...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ae_scrap/29
데스크탑에서 쉽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매달 SKT에서 100건, KT Qook에서 140건 하여 총 240건이 나오더군요.
처음엔 그냥 휴대폰으로 보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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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7. 02:38
조금 오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Legend란 말에 기분 좋아해도 괜찮다는 생각은 든다.
그 시절엔 그만큼 열정적이었으니.
아무런 각오도, 계획도, 또 이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떠났고,
어느새 거리가 멀어진 후부터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했...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08
Legend란 말에 기분 좋아해도 괜찮다는 생각은 든다.
그 시절엔 그만큼 열정적이었으니.
아무런 각오도, 계획도, 또 이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떠났고,
어느새 거리가 멀어진 후부터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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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3. 00:06
싼티 나는 제목이지만 사실이니 어쩔 수 없다.
차승원에게도 그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을 것이니 좀 미안하긴 한데, 심심한 유감 정도는 표해 줄 수 있겠다.
그러나 진실을 숨기거나 왜곡할 수는 없으니 그도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07
카테고리 없음
2011. 1. 10. 17:00
공짜다.
좋은 말로 할 때 다운 받아라.
아이폰용 차량 블랙박스와 디제이믹싱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블랙박스 장비 없어도 블랙박스 쓸 수 있다.
http://app.ac/C9GmZVvVZr*SK43
꼭 받아라.
...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