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3. 2. 13:29
아는 동생 녀석 전화다.
NC 리니지2 공식홈피 메인에 내 이야기가 떴다며, 형님이 빴,이냐고 물어 온다.
오냐, 그렇다.

점심시간, 사이트를 찾아 보니 뜨긴 했던데,
아. 왜곡이 심하다. ㅠㅠ


마지막으로 초창기 타섭 돌아다니면 본 단검들중
지금은 망한 플포에서 아이디 \"빳\" 으로 활동하시고
8섭에서 고헌 영웅을 하던 archerLord 님이 올림에서 쟁혈을 자주 이겨서 결국...
쟁혈에게 각종 언플에 시달리며 쟁선포를 당한 후 자게에 올린글 중 일부를 적어봅니다.

\"나는 영웅을 하고싶어서, 아데나가 벌고 싶어 올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중이고, 먹고사는것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렇게 아데나에 환장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올림이 좋아서 올림을 할 따름입니다.
져도 페널티 없고, 타인의 도움을 안받는 1:1 pvp제도도 마음에 들고
입장 전에 짜릿하게 긴장되는 120초도 좋습니다.

누구를 만날까, 얼마나 강한 상대를 만날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그 자체도 게임이기에 즐길수 있는겁니다.
항상 이기는것은 아니지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것 자체를 즐길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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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캐릭명이 archerLord가 아니고 achor다, 당시엔 achorDark였을 수도 있다.
2. 상위 상장기업에 재직 중이라는 말을 내가 했을 리가 없다, 지금이야 상위 상장기업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엔 가내수공업형 아처웹스. 재직 중 아니었던가. 더군다가 저렇게 \'상위\' 같이 적나라 하게 재수 없음이 드러나는 단어를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제...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31
posted by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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