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5. 27. 13:19
* 이 글은 http://empire.achor.net/diary/1454 에서 발췌된 글로 일부 이미지, 동영상, 코드 등이 누락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횽아, 택시전문가다.
(1) 매일 새벽 일찍 출근하는 데다 잦은 회식으로 밤 늦게 오기 일쑤고,
(2) 출근 셔틀이 있다 해도 전날의 과음과 늦잠으로 놓치는 일이 비일비재 한 데다가
(3) 버스, 지하철을 4번이나 갈아 타야 대중교통의 최적화 경로로 출퇴근 할 수 있는 특성,
(4) 그리고 차장 이하 주차장 사용 불가의 회사 정책 상
택시는 이미 삶의 동반자가 된 지 오래다. -__-;
고정비용이 아닌 월 지출 중 택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일 정도다.
인터넷에 난무하는 비전문적 글로 인해 고통 받는 아해들을 가여이 여겨
횽아, 전문가로서 신용카드를 통한 최적의 택시비 지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마.
1. 롯데카드에 속지 마라.
롯데카드에 특별한 반감은 없으나
근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눈속임이 너무 과도한 듯도 하더라.
롯데카드의 택시비 할인 상품은 2종이 있는데,
(1)스마트U 카드, (2)Driving Pass 카드가 그것이니라.
카드 혜택을 이야기 하기엔 이런저런 조건이 많아 복잡해 지니 직접 홈페이지를 가서 찾아 보도록 하고,
핵심만 이야기 하마.
롯데카드의 특징은
한도나 할인 혜택의 폭을 정하는 전월, 혹은 당월의 실적을 산정함에
해당 카드의 고유 서비스로 할인 받은 건은 제외된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택시를 엄청나게 타고 다녀서 매달 월 100만원의 택시비가 지출된다 해도
첫 달 5만원, 혹은 2만원의 혜택을 받은 이후부터는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롯데카드가 겉으로 내세우는 10% 할인과는 큰 차이다.
곧 택시비를 할인 받기 위해서는 다른 항목에서의 지출이 많아야 할 것인데
그럴 것이라면 다른 항목에서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카드를 택해야지, 굳이 택시비 특화된 카드를 사용할 까닭이 없어진다.
물론 상기 카드들이 택시비 이외의 것들에 대해 할인혜택이 없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선 혜택 받지 않은 지출...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diary/1454
횽아, 택시전문가다.
(1) 매일 새벽 일찍 출근하는 데다 잦은 회식으로 밤 늦게 오기 일쑤고,
(2) 출근 셔틀이 있다 해도 전날의 과음과 늦잠으로 놓치는 일이 비일비재 한 데다가
(3) 버스, 지하철을 4번이나 갈아 타야 대중교통의 최적화 경로로 출퇴근 할 수 있는 특성,
(4) 그리고 차장 이하 주차장 사용 불가의 회사 정책 상
택시는 이미 삶의 동반자가 된 지 오래다. -__-;
고정비용이 아닌 월 지출 중 택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일 정도다.
인터넷에 난무하는 비전문적 글로 인해 고통 받는 아해들을 가여이 여겨
횽아, 전문가로서 신용카드를 통한 최적의 택시비 지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마.
1. 롯데카드에 속지 마라.
롯데카드에 특별한 반감은 없으나
근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눈속임이 너무 과도한 듯도 하더라.
롯데카드의 택시비 할인 상품은 2종이 있는데,
(1)스마트U 카드, (2)Driving Pass 카드가 그것이니라.
카드 혜택을 이야기 하기엔 이런저런 조건이 많아 복잡해 지니 직접 홈페이지를 가서 찾아 보도록 하고,
핵심만 이야기 하마.
롯데카드의 특징은
한도나 할인 혜택의 폭을 정하는 전월, 혹은 당월의 실적을 산정함에
해당 카드의 고유 서비스로 할인 받은 건은 제외된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택시를 엄청나게 타고 다녀서 매달 월 100만원의 택시비가 지출된다 해도
첫 달 5만원, 혹은 2만원의 혜택을 받은 이후부터는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롯데카드가 겉으로 내세우는 10% 할인과는 큰 차이다.
곧 택시비를 할인 받기 위해서는 다른 항목에서의 지출이 많아야 할 것인데
그럴 것이라면 다른 항목에서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카드를 택해야지, 굳이 택시비 특화된 카드를 사용할 까닭이 없어진다.
물론 상기 카드들이 택시비 이외의 것들에 대해 할인혜택이 없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그 혜택을 받기 위해선 혜택 받지 않은 지출...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diary/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