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8. 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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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부천에 위치한 웅진플레이도시.

웅진에 대한 기업 이미지가 좋지 않은 데다 플레이도시란 작명 센스도 어설퍼서
어쩐지 좀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새삼 CSR과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__-;)

막상 다녀와 보니 가깝고 좋더군요.
특히 젊은 연인들보단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입장객이 많아 아이와 함께 노는 게 낯설지 않았습니다.


시윤으로선 처음 접하는 물이라 겁먹지나 않을까 걱정 많았는데
예상 외로 아주 잘 놀더군요.

종종 시윤과 이곳저곳을 함께 가보며
많은 경험을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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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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