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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2. 01:44
오후에 사람들이 이지아 운운 하는 소리를 듣기는 했었다.
뭔가 충격적이니 웅성될테고, 정우성이랑 결혼 정도 하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었다.
그것이 서태지와의 이혼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된 건 퇴근길에서 였다.
그 이야기는 내게도 꽤나 놀라운 일이었다.
전혀, 0.00001%도 생각치 못한 완벽한 반전이었다.
어느 연예기사에 따르면 역대 최고이자 최소 향후 100년까지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반전이라고도 하더라.
동의한다.
어떤 이들은 서태지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하던데
동성이기 때문인지 그런 건 없다.
오히려 어째 게이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고,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소년적 환상에 젖어 성에 대한 욕망이 거세된 건 아닌가 싶기도 했던 서태지가
적어도 그렇지는 않다는 게 증명된 셈이기도 했고,
또 왜 우리들 삶에서도 그렇지 않았던가.
전혀 성향이 달라 보였던 K군과 Y양이 사귀는 것으로 밝혀졌다든지 갑작스레 K군과 J양이 결혼 발표를 한다든지 등등.
놀랍긴 하지만 또 그런 일들이 일상에 좀 있어 줘야 살맛도 나고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건 아니다)
1. BBK 관련 설
오늘 BBK 특별수사팀이 시사인을 상대로 한 김경준 회유,협박 기사에 대한 손배상 청구소송 건에 대해
2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는데,
이 말인 즉슨 BBK 독박 다 쓴 김경준이 어쩌면 정치적 희생양이었을 가능성이 0.00001%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여전히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BBK 담당 법무법인과 이지아측 변호 법무법인이 나경원 의원 출신이기도 한 법무법인 바른,으로 동일하다는 것.
음모론엔 관심 없지만 어째 좀...
2. I JI A
이지아는 서태지의 광팬이었다고 하던데, 가명을 이지아로 한 것을 보면 정말 그렇겠더라.
이 정도 수준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고, 또한 이런 생각까지 해봤다는 게 스토커스...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41
뭔가 충격적이니 웅성될테고, 정우성이랑 결혼 정도 하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었다.
그것이 서태지와의 이혼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된 건 퇴근길에서 였다.
그 이야기는 내게도 꽤나 놀라운 일이었다.
전혀, 0.00001%도 생각치 못한 완벽한 반전이었다.
어느 연예기사에 따르면 역대 최고이자 최소 향후 100년까지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반전이라고도 하더라.
동의한다.
어떤 이들은 서태지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하던데
동성이기 때문인지 그런 건 없다.
오히려 어째 게이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고,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소년적 환상에 젖어 성에 대한 욕망이 거세된 건 아닌가 싶기도 했던 서태지가
적어도 그렇지는 않다는 게 증명된 셈이기도 했고,
또 왜 우리들 삶에서도 그렇지 않았던가.
전혀 성향이 달라 보였던 K군과 Y양이 사귀는 것으로 밝혀졌다든지 갑작스레 K군과 J양이 결혼 발표를 한다든지 등등.
놀랍긴 하지만 또 그런 일들이 일상에 좀 있어 줘야 살맛도 나고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건 아니다)
1. BBK 관련 설
오늘 BBK 특별수사팀이 시사인을 상대로 한 김경준 회유,협박 기사에 대한 손배상 청구소송 건에 대해
2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는데,
이 말인 즉슨 BBK 독박 다 쓴 김경준이 어쩌면 정치적 희생양이었을 가능성이 0.00001%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여전히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BBK 담당 법무법인과 이지아측 변호 법무법인이 나경원 의원 출신이기도 한 법무법인 바른,으로 동일하다는 것.
음모론엔 관심 없지만 어째 좀...
2. I JI A
이지아는 서태지의 광팬이었다고 하던데, 가명을 이지아로 한 것을 보면 정말 그렇겠더라.
이 정도 수준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고, 또한 이런 생각까지 해봤다는 게 스토커스...
더 보기 : http://empire.achor.net/blog/1441